#File : FROM THE ROOTS TO THE BEING NOW 전시리뷰-미투용.JPG(1565.022kbyte)
제목 “FROM THE ROOTS TO THE BEING NOW”
작성자 이옥선 등록일 2008-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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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 TO THE ROOTS - 구본창, 민병헌, 최광호 (갤러리소헌)
BEING NOW - CONTEMPORARY - 김준, 백승우 (소헌컨템포러리)
전시프리뷰 : 2008년 10월 17일, 18일 (오프닝 10월 20일)
전시기간 : 2008년 10월 17일 ~ 11월 15일
전시장소 : 갤러리소헌 & 소헌컨템포러리


현대미술 속 사진예술의 오늘을 진단하고 미래를 가늠해 보기위한 특별기획전이 “근원(根源)으로부터 현재(現在)까지”라는 주제로 갤러리소헌&소헌컨템포러리에서 열린다. 한국의 대표적 중진작가인 구본창, 민병헌, 최광호 세 작가와 국제적으로 활발한 작품 활동을 보여 주고 있는 김준, 백승우 등 역량 있는 젊은 작가와 갤러리소헌과 소헌컨템포러리의 두 전시관에서 각기 나누어져 함께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대구사진비엔날레의 주행사로 열리는 화랑기획전이다. 전시는 “근원(根源)으로부터 현재(現在)까지” 각기 다른 두 개의 소주제로 나뉘어 “백투 더 루츠(BACK TO THE ROOTS) - 갤러리소헌”에 구본창, 민병헌, 최광호 작가, “빙 나우 - 컨템포러리(BEING NOW - CONTEMPORARY) - 소헌컨템포러리”에는 김준, 백승우 작가로 구성되어 2개 전시장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것이다.

1990년대 이후 한국 현대사진을 자리 매김 하는 데 큰 역할을 한 작가로 평가받고 있는 구본창은 이번 대구사진비엔날레에 예술총감독으로서 작품 활동 뿐 아니라 본인이 기획한 다양한 기획 전시로 사진예술의 리더로 국내외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이번 전시에는 그의 백자 사진작품을 선보이게 된다. 양수리의 뿌연 안개사진과 스노우랜드, 나무와 꽃 시리즈로 유명한 민병헌 역시 한국을 대표하는 사진작가로 안개, 눈, 꽃과 같은 자연물들과 풍요로운 여백을 조화 시킨 작품으로 국내외 옥션을 비롯하여 많은 전시를 통해 사랑받고 있다. 또한 삶과 생활, 가족을 주제로 한 작품으로 잘 알려진 최광호는 이번 전시에서 카메라 없이 빛과 감광물질만 이용하는 포토그램 작품으로 식물 등을 표현해 낸 작품들이 선보여질 예정이다.

또한 소헌컨템포러리에서 “빙 나우 - 컨템포러리(BEING NOW - CONTEMPORARY)”라는 주제로 전시하게 되는 김준은 컴퓨터 그래픽을 통해 가짜살덩이에 문신을 이용해 화려하고 아름다운 장식성과 함께 현대사회의 유명브랜드 등을 차용하여 상징성과 통속성을 함께 이야기한다. 유럽과 미국의 각종 해외아트페어의 호평으로 이미 이름을 알리고 있고 뉴욕 소더비와 필립스 경매에서 그의 사진작품들이 높은 낙찰가를 기록한바 있다. 유럽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는 사진작가 백승우 역시 해외에서 주목 받고 있는 작가이다. 이상과 현실이 뒤섞인 세상과 그 속에서 왜곡돼버리는 인간과 사회의 정체성에 대한 이야기들을 모형이나 장난감 등의 소재를 통해 비현실적인 세상에 배치한 화면을 통해 완성도 높은 이미지로 보여주고 있다. 

이번 두 가지 테마의 전시는 10월17일부터 11월 15일 약 한 달간 갤러리소헌&소헌컨템포러리 두개의 전시관에서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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