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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gsan Art Festival

박용우

플라스틱 신드롬 - 돈

크기 : 20×6×60(h)cm
제작년도 : 2007
재료 : 브론즈에 금맥기(금도금)
판매가 4,000,000
작품구매문의:053-426-0621, 010-9955-0621

상세설명

Bongsan Art Festival


 


전시이력 : 


경북 예천생

동국대학교 인문과학대학 미술학과 졸업 1992

동국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 1998

개인전

2006    박용우전(갤러리 소헌, 대구)

2000    2회 개인전 (대구문화예술회관)

1997    1회 개인전  (서경갤러리 서울)


단체전

조각 6인전 소통과 확산, 갤러리소헌 2007

대구청년 비엔날레 1998

대구 조각회전 1999-2002

한국 조각가 협회 전 (서울시립미술관) 1999

동국대학교 교수미전 2001

한,중교수작품전경운대학교 2004

한,미국제교류전(대구문화회관)


수상

서울현대미술대전(입선)

영남미술대전(우수상)

청년야외조각공모 (입선)


작품설명 : 

박용우 플라스틱 신드롬 - 돈 작품은 돼지를 사실적으로 표현하여 다섯 마리를 쌓고 그 밑에 방석을 깔아서 마치 돼지를 정성스럽게 모시는 듯한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 

작품을 처음 보게 되면 반짝반짝한 금돼지가 다섯 마리나 돼지가 쌓여 있기 때문에 왠지 가정 안에 돈이 굴러 들어올 것 같고 부유해지지 않을까하는 그런 착각을 들게 한다.  돼지의 표면은 금을 도금하여 반짝반짝하게 표현되고 있는데 황금만능주의인 현재 사회의 모습을 떠올리기 적합한 재료이다. ‘바니타스’의 의미처럼 박용우의 작품은 역설적으로 가족이나 혹은 사회의 도리, 윤리 등을 져버리고 돈이 우선하는 현대 사회의 물질만능주의를 신랄하게 비판하고 있다. 황금만능주의에 대해 거리를 두고 진정한 의미의 행복과 인생, 인간 본연의 도덕성과 인간애 등을 생각하면서 경계하고 성찰하고자 한다.